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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삼프로TV를 보면서 내용을 정리 한 글입니다.
따라서, 삼프로TV를 꼭 시청하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현재 외국인의 매도가 많은 이유
- 성장은 되나, 성장률 모멘텀이 꺾였다고 생각함. 외국인은 성장보다는 성장률을 중요시 생각함.
-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머징 마켓에서 자금 유출
- 정치적 리더십 부제로, 규제를 풀지 못함에 대한 실망.
- 수급 측면에서 공급이 너무 많음(IPO가 많음).
- 미국 또한 IPO가 많지만 그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함. 따라서, 실제로는 공급 물량 증가가 없음.
- 우리나라는 대기업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전무한 실정.
- 이머징 마켓에서 비중 축소됨.
- 이머징 마켓에서 중국은 35%, 대만 15%, 한국은 13%, 인도에 조만간 따라 잡힐 예정.
- 선진국 마켓에 진입을 하기 위해, MSCI에서 요구한 공매도 제한, 외환규제를 풀어야 함.
- 우리나라에는 수준급 기업들이 많으므로,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음.
코리아 Discount가 되는 이유.
- 자본 집약적인 business 모델을 벗어나지 못함.
- 이러한 모델은 투자자가 미래의 이익을 예측하기 불가함. 따라서, Valuation에 대한 panelty를 받음.
-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되지 못함.
- 워런 버핏은 회사가 저평가되었다는 판단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 반면에, 손정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서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40% 하락.
- 주주를 확실하게 챙겨주고, 주주 입장에서 경영하고 이사회를 하는 곳이 없음.
- 애플은 9년 동안 650조의 75%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하고, 25%를 배당하는데 씀.
- 반면 삼성전자는 엘리엇의 공격 후 한번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였고, 그 이후는 배당만 하고 있음.
회사가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방법.
- 성장 또는 직접 돈을 줄려 줌.
- 자사주 매입 후 소각보다는 M&A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서 성장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 이사회가 판단하여, 투자를 하고도 돈이 남고,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가 되었다고 판단되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하여야 한다.
- 이것이 이사회가 존재하는 이유
강의를 듣고 나의 생각.
소액 주주로써, 회사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요구 할 방법이 없을까?
사외 이사의 경우, 메일 주소를 검색 하면 알수 있으니, 메일을 보내 볼까?
펀드가 엘리엇과 같이 행동주의 펀드가 되도록, 펀드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는 건 어떨까?
소액 주주들을 모아서 주주 제안을 하는 것은 어떨까?
강의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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