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업/실 소유 주식기반 주주 활동 플랫폼4 가설 문제 발견 주식 투자를 하면서 다양한 단톡방, 가치투자카페, 주주연대 카페, 네이버 종목 토론방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접했다. 이 커뮤니티에서 자주 눈에 띄는 글은 주가 상향을 위해 회사가 행동하기를 바라는 글, 각종 광고, 주가 하락에 대해 조롱하는 글이었다. 사람들은 광고와 조롱 글을 보고 싶어 하지 않았고, 글만 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회사에 주주제안을 하기를 원하였다. 이것은 나에게도 있는 니즈였고 '찐 주주들만 회사 운영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결과를 쉽게 주주제안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설 및 검증 전략 위의 니즈 발견을 바탕으로 세운 가설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타깃 유저 투자하는 회사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주가 상승을 원하는 사람들 -> .. 2022. 4. 20. [실 소유 주식 기반 주주활동 플랫폼] 자본시장법 해결 방안 실질주주증명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예탁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자본시장법에 명시가 되어있다. 나는 제 3자도 동의를 받으면 신청 가능하도록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다. 만약 규제를 풀 수 없다면 해결 방법은 각 증권사들과의 협업이 될 것 같다. 마이데이터를 통하면 고객이 어느 증권사를 통해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니 해당 증권사에 실질주주증명서 발급을 요청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증권사에게 협업하자고 꼬실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 2022. 4. 1. [실 소유 주식 기반 주주 활동 플랫폼] 가설 검증 전 문제점. 빨리 런칭하고 피드백을 받고 싶지만, 사업 하기 위해서는 문제점이 두가지가 있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하여야 주주임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마이데이터 사업자 획득이 스타트업으로써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사업자와 제휴를 하고 싶지만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구축 비용만 5천만원이고 기본 월 요금 300만원이다. 사업 검증을 하고 본격적으로 진행 하고 싶지만 비용 문제로 쉽지가 않다. 2. 주주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소유자 증명서(구, 실질주주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자본시장법 제 318조에 의해 발급 요청은 예탁자인 증권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샌드박스에 규제특례적용을 요청한 상태다. 작년 11월에 신청하였는데, 아직 무소식이다. 제318조(실질주주증명서) ① 예탁결제원.. 2022. 3. 31. 소수주주권 활성화 방안 안녕하세요. 소수주주권 행사 활성화 방안을 제안합니다.2020년 12월 상법 개정을 통해, 소액주주들이 주식 보유 6개월이 되지 않아도 상장 주식수 1%이상이면 소수주주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따라서, 아래와 같이 활성화 방안을 제안합니다.1. 개인이 예탁결제원 서비스에 로그인하면, 보유하고 있는 회사 리스트를 보여줍니다.2. 개인 주주가 삼성전자 회사에 대한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주주제안서를 작성 가능하고, 작성 후 예탁결제원 서비스에 업로드합니다.3. 다른 개인 주주는 자신이 보유한 회사에 대한 주주제안서를 읽을 수 있으며, 내용을 읽고 동의하면 참여의사를 밝힙니다.4. 해당 주주제안서에 참여 주식수가 1%이상이면 전자문서 형태로 주주제안서가 회사로 전달됩니다.감사합니다. 2021.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