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책을 선택한 이유 및 기대]
1일 1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데, 나는 말하기 뿐만 아니라, 글쓰기도 잼병이다. 어차피 아무도 안 볼 텐데 마음대로 적어도 된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글을 잘 써서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었다. 글쓰기 안내서를 읽어 보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고르게 되었다.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태어날 때부터 뛰어 댕기는 사람이 어디 있노? 뭐든지 처음은 어려운 법이다. 이상한 글 올린다고 누가 죽이기라도 하나. 일단 시작부터 해봐라.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면, 너의 일상을 매일매일 써봐. 오늘 먹은 거, 공부했던 내용, 봤던 영화나 드라마 책 등. 모든 것이 다 소재가 된다.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라고 여겨지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거다.

글을 쓸 때는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고, 진정성 있게 작성해봐.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거짓말하면 티가나게 되고 듣는 친구도 고역이거든. 이야기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는 것이 많아야 다양한 아웃풋을 출력할 수 있다. 즉, 많이 읽고, 좋은 글들을 베껴 써 보자.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게 쓰고, 단어 중복을 피해봐. 접속사도 웬만하면 안 쓰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기 전에 한번 소리 내서 읽어보자. 읽다 보면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고쳐쓰자.

 

[책을 읽은 후의 느낌 및 배운 점]
모든 일이 그렇듯 글쓰기에도 왕도가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내 이야기를 매일 작성하고 다양한 글을 읽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