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만성질환 고지혈증 치료제 인클리시란이 FDA에 반려되었다가, 오늘 날짜로 승인이 되었다.
또다시, 반려나 거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풀 매수는 하지 못했다. 이제 승인이 되었으니, 아래 내용은 확정적인 내용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3kg 소모 시대에서 6000kg 소모 시대로 들어온 것.
그렇다면 인클리시란으로 얼마나 소요되는지가 중요합니다. 글로벌 고지혈증 인구가 약 5천만명인데 천만명당 올리고 뉴클레이도 타이드는 6톤정도 필요합니다.
2. 신규투자 정정공시를 자세히 보자.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1223900229
신규 투자 정정 공시를 간단히 보면, 단순히 투자 기간이 늘었구나 생각 할 수 있다. 중요 부분은 아래 내용이다.
당초 계획(1.8mole 라인 1개) 대비 설비를 추가하여 증설함(1.8mole 라인 2개)으로써 주요 장비의 해외 주문제작에 따른 추가 기간이 소요됨.
- 공정 배치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 및 예비비 예산 사용으로 투자금액의 변동은 없음. 투자비용의 집행율은 11월 기준 76%이며 미집행분은 2차중도금 및 잔금에 해당함.
- 현재 설비는 모두 배치되어 증설이 마무리단계로 연내 준공허가를 신청할 계획임.
- 상기 투자기간 종료일은 설비 점검 및 확인을 거치는 벨리데이션 기간이 모두 포함된 일자임.
내용을 보면 추가하여 증설을 더한다는 내용이고, 증설을 더 하지만, 추가 투자 비용은 없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시를 통해 22년 케파는 1.6톤에서 2.4톤으로 증설 될 것이다.
만약 풀 케파로 2.4톤을 다 생산 한다면, 올리고 매출은 얼마로 예상할 수 있을까?
기존 애널들이 판단한 현재 단가는 1kg당 5-6억원이고, 대량 생산시에는 2억 원으로 계산하여 리포트를 내었다.
하지만, 계산이 틀린것 같다.
아래 IR 영상 35분20초에 보면 459억은 50kg이 안되는 비용이라고 한다. 즉 대충 1kg당 10억 정도 생각하면 된다.
단가를 반값으로 낮춘다면 1.2조 매출, 다 받는다면 2.4조 매출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qgMTbfQ5vs&t=2118s
반응형
'Exit > 에스티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티팜]2021년 실적 정리. (0) | 2022.03.11 |
---|---|
[에스티팜]3월 28일 이후 글로벌 고객사 실사 예정? 뭐땜시? (0) | 2022.03.10 |
에스티팜 이제 돈을 버나 했는데, 4분기 실적 적자 발표? (0) | 2022.02.25 |
에스티팜 - 타임폴리오 자산 운용 에스티팜 비중 축소 중. (0) | 2022.02.08 |
에스티팜 - 1,2차 증설을 기존 계획보다 더 많이. (0) | 2021.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