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주주총회 질문?

에스티팜 주주총회가 3월 25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별일이 없으면 개인적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혹시 에스티팜 관련하여 질문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주총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질문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항

1. STP0404 임상 1상이 완료된 지 4개월이 지났다. 결과 발표까지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가?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2. STP2104의 임상 목표는 capping 기술 검증이라고 알고 있다. 임상 몇상까지 통과해야 capping 기술이 검증 되었다고 볼수있는 건가요?
3. 반월 올리고동 3,4층 60%에 대한 증설이 이번 달까지인데 완료가 되었는지? 4월부터 매출로 연결이 가능한지?
4. 수출 데이터를 조회 하려고 한다. 올리고의 품목 코드는 무엇이며? 지역은 어디로 신고하는지?
5. 리튬 2차전지용 전해액 상용화 기술 연구 중인 것으로 안다. 어떻게 진행 되어가고 있는지?
6. 21년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외국인 지분율은 얼마인가?
7. 기관을 대상으로 IR은 많이 하는데, 외국인 대상으로는 왜 안 하는지?

제안 사항

1. 임원님들 스톡옵션을 너무 많이 가져 가시는 것 같다.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나눠 주는 것.
2. 3년 연속 적자였다가 올해 50억 정도 이익을 냈는데, 배당금이 94억이다. 배당금이란 수익 난 것의 일부를 주주에게 주는건데 수익 난 것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배당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또한, 배당을 없애고 배당금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할것을 건의 드립니다. 배당은 주주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가고 고생하시는 임직원분들에게는 이득이 없다. 자사주 매입 소각하여 주가 상승을 통해 임직원분들이 스톡옵션행사시 더 많은 이득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현재 임직원분들에게 대량의 스톡옵션이 발행되어 있고 발행될 예정입니다. 배당은 주주들에게만 이득이지만,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은 주가를 올릴 수 있으니, 주주들에게도 좋고 고생하는 임직원분들이 스톡옵션 행사 시 차익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임직원분들이 더욱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의지를 높이기 위해 배당을 없애고 그 금액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